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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12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3월28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브리핑 3월28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78명, 해외 유입이 363명 입니다. 4,811명이 격리해제 되었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전체 환자의 47.7%로 이제는 절반 이하의 환자들이 격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146명이고 격리헤제가 283명 증가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5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1명으로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검역 자체에서 24명의 확진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81.6%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계속 조사, 분류 중이 사례도 14.6% 입니다. 개별적인 집단사례를 볼 때 대구 달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제2미주병원에서 전일.. 2020. 3. 28.
장덕천 부천시장 재난기본소득 반대 사과/재난기본소득 발급 받는 법 * 장덕천 부천시장 의견 / 아래 재난기본소득 발급 받는 법 장덕천 부천시장은 26일 SNS에 '재난기본소득에 관하여' 라는 글을 올렸다. 내용은 '제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관해 올린 글로 인해 많은 혼란이 발생한 것 같다. 코로나 19 대응과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 대응하기에도 바쁜 상황에 바람직하지 않은 논쟁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어느 정책이나 장단점이 있고, 저도 복지정책은 보편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점에서 대해서는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선별적 복지의 경우 대상자 선별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게 사실이고. 그런 면에서 보면 재난 상황에서 시급성이 요구되는 정책에는 보편적 복지가 더 좋을 것이라는 점도 의견을 같이한다. 모든 도민에게 일정액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큰 .. 2020. 3. 26.
경기도"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이재명 경기지사 존경하는 1364만 경기도민 여러분, 도민 여러분의 위임을 받아서 경기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명입니다. 곳곳에서 병들어 죽기 전에 굶어 죽게 생겼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께서 겪으시는 혹독한 어려움을 생각하면 도정 책임자로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도정 책임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코로나19의 방역을 넘어서서 경제를 되살리는 경제방역에 집중해야 될 때입니다. 시대가 바뀌는 무수한 역사의 결정점들이 있었듯이 이제 세상은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맞게 된 이 역사적 국면에서 좌절하며 수동적으로 대처한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 위기를 복지제도로 .. 2020. 3. 24.
3.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국내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961명이며 이 중 해외 유입 환자는 144명 입니다. 이 중에서 3166명은 격리해제 되었고 어제 신규 확진자는 64명이었으며 격리해제자는 257명으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에 있는 환자 수는 감소하였습니다. 확진환자에 대한 사례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81.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었고 기타 산발적인 발생 사례 또는 조사 분류 중인 사례는 약 18.9%입니다. 어제 서울지역에서는 6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된 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해외 유입 환자가 증가한 상황입니다. 대구지역에서는 24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주로 신천지 .. 2020. 3. 23.